ㅋㅋㅋㅋ이제는 내돈내산이라고 못쓰겠어요ㅋㅋㅋ
왜냐면 우리집에 택배로 오는 반찬이나 식품들은 거의 과자들 빼고는 다 엄마돈으로 엄마가 산거라서 내돈내산이라고 쓰기에 너무 창피해짐ㅋㅋㅋ
이번에도 엄마는 애터미에서 요리조리 반찬거리를 골라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ㅎㅎ
정말 택배 아저씨랑 배민 배달 아저씨가 하루 중에 사람보는 유일한 낙이랄까?ㅋㅋㅋㅋ
일용한 나의 양식을 손수 가져다주심에 매우 베리베리 감사!!ㅎㅎㅎㅎ
원래는 이 유기농 올리브유 구운 김 말고도 김자반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요거는 리뷰를 어찌해야할지 난감해가지고ㄷㄷ 그냥 김자반이 뜯으면 김자반이자나요. 조리할 것도 없고 뭐 밥에 뿌리기만 하면 되서 리뷰할 뭐가 없어요ㅋㅋ 하지만 그것도 맛있음ㅋㅋ 애터미 올리브유로 볶은 김자반 요고예요. 그러고 보니 구운 김이랑 셋트였었다니 몰랐다!ㅎㅎ
따란~!
정식 이름은 애터미 유기농 올리브유로 구운 김!
벌써 바삭바삭한 느낌이 엄청났는 것ㅋㅋ
이 아이는 1패키지로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투명 비닐패키지에 낱개 구운김이 6개들어있어요!
저는 유기농이든 아니든 골라먹는 성격은 아니라서 아무거나 먹는데 아무튼 엄마가 보내주신 거니까 맛있게 먹을 예정ㅋㅋㅋ
국내산 유기농 원초에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천일염을 사용했다고 해요!
유기농 뿜뿜 쌍쌍 파워로구나~ 에헤라디야!
이렇게 큰 구운 김이 4장 들어있었어요!
양반김 작은거 여러 개 사는 거보다 이렇게 큰거 대짜로 사서 잘라먹는게 웬지 좀 절약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진 찍으려고 잡아보니까 아주 바삭바삭한게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입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신박한 것ㅎㅎㅎ
락앤락에 1입 거리만큼씩, 그러니까 크게 가로로 1번, 세로로 5번 잘라보니 요기 딱 들어가더라구요! 눅눅해지지 않게 제습제도 다먹은 영양제에 들어있던 거까지 같이 넣었어요!
원래 밥이랑 같이 먹는 것도 찍으려고 했는데 오늘 밥이 된밥이 되가지고ㅎㅎㅎㅎ 밥알들이 수저에 붙어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진짜 사진찍기 민망해서 못찍고 실패했는데 밥 한숟가락 위에 딱 얹어서 먹으니까 바삭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한끼 뚝딱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진은 못찍었지..v( ̄ー ̄)ニ
이렇게 오늘 한끼 반찬도 끝!
* 이건 엄마 부탁
→ 애터미 가입이나 구입하실 분은 여기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lick29/221269745413
그럼 진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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