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원소주, 열광하는 이유는?
뮤지션 박재범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증류식 소주! 바로 원소주인데요. 이 원소주의 흥행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앞서 지난 2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여의도 더 현대서울의 원소주 팝업 스토어에서는 원소주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을 하며 길게 줄을 섰을 뿐만아니라, 일주일간 방문자 3만 명을 넘기며 준비된 제품 2만병이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심지어, 소비자들의 엄청난 요청에 따라 3월 16일부터 가로수길의 NICE WEATHER MARKET에서 진행된 2차 팝업 스토어에서도 행사 전날부터 줄을 서는 대기 행렬이 이어지면서 2차 팝업 스토어 행사에 준비되었던 원소주 1만병이 완판되어버리는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요즘 제일 핫한 술'이라는 인식을 단번에 심어주었습니다. 1병당 무려 14,900원에 판매..